요즘 1일 1글이라는 모임을 만들어
매일 1개의 글을 작성하고 있다.
글을 쓰다보니 생각도 깊어지고,
자존감도 많이 높아지고 있다.
오랫만에 이런 당당한 아빠의 모습을
보여 주어서 인지
요즘따라 우리 귀요미가 아빠를
잘 따르고, 인정해주는 기분이 든다.
그리고 꾸준히 글을 써서 작가가
되고 싶다고 했더니,
나에게 이 책을 선물 해주었다.
'세상에서 가장 떨리는 날'
글과 그림을 쓴 저자가 누구인지 살펴보니,
우리 귀요미 였다. (나보다 먼저 등단을 해버림)
앞으로 더욱 거울을 열심히 닦아야 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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